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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는 2025년 시즌을 대비하여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의 전력을 크게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이크 케이브, 콜 어빈, 토마스 해치 등 세 명의 외국인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구성


    제이크 케이브: 결과물은 화려하다 못해 어메이징 하다. 3명 가운데 가장 화력 한 이력을 뽐내는 선수는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32)다. 케이브는 2018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에서 7 시즌을 뛰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이 523경기 타율 2할 3푼 6리 337안타 45 홈런 176타점 OPS. 692에 달하며 올해 콜로라도에서 123경기 타율 2할 5푼 1리 81안타 7 홈런 37타점 OPS. 686으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통산 성적은 427경기 타율 3할 3리 64 홈런 256타점 OPS 0.893. "케이브는 강한 손목 힘에서 나오는 빠른 배트 스피드가 장점인 MLB 수준 외야수다. 또한 잠실야구장을 커버할 수 있는 외야 수비 능력과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포지션: 외야수
    계약: 총액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 연봉 80만)
    성적: 2024년 MLB에서 123경기 출전, 타율 0.251, 81안타, 7 홈런, 37타점


    콜 어빈:
    포지션: 투수
    MLB에서의 경험이 풍부하며,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력한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로,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케이브와 마찬가지로 현역 메이저리거 출신이다. 2019년 필라델피아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등을 거쳤고, 올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4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2.27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6 시즌 통산 134경기(선발 93경기) 593이닝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의 풍부한 경력을 자랑한다. "어빈은 최근 4년간 ML에서 90경기 선발 등판한 전문 선발 유형의 투수"라며 "왼손 투수임에도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직구의 위력이 빼어나고 커브와 커터, 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수준급이다. ML 통산 9이닝 당 볼넷이 2.16개에 불과할 만큼 준수한 제구력을 갖춘 투수로 판단했다"라고 어빈의 장점을 설명했다.



    토마스 해치: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간 계투로서 팀의 불펜을 강화할 것입니다.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고, 4 시즌 통산 39경기(선발 6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2024 시즌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하며 아시아 야구도 경험했다. 2024 시즌 NPB 2군에서는 15경기 72이닝 평균자책점 2.36으로 호투했다. 해치는 최고 구속 154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싱커를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는 투수"라고 소개하며 "안정된 투구폼을 바탕으로 제구력이 안정된 유형이며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두산베어스의 전략
    두산베어스는 2024 시즌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했던 점을 반영하여, 2025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의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경험과 실력을 통해 팀의 전반적인 전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
    2025년 두산베어스는 제이크 케이브, 콜 어빈, 토마스 해치라는 세 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여 팀의 전력을 크게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각각의 포지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산베어스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팬들에게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2025년 시즌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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